통문장영어 구미원호교실

작년과 비교하면 영어를 읽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혼자서도 원고를 모두 읽을 수 있으며 현재 개별 발음과 전체적인 억양, 속도를 적적하게 맞추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 때, 영어 쓰기가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보고 쓰는 것은 잘 틀리지 않습니다. 영어말하기 태도나 목소리도 의젓해 졌습니다. 촬영일날 이를 빼서 솜을 물고 영어를 읽어서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학원에 오면 인사도 예의바르게 잘하고, 수업도 스스로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좋아요. 3학년 때 비해서 수줍어하는 모습도 개선이 되었어요.

지연이는 여름에 영어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면서 읽기 및 발음과 억양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약간의 실수들은 촬영하면서 바로 잡았습니다. 동영상을 자주 보면서 그동안 어떤 부분에서 발음이 잘 안되었는지 관찰을 하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형석이가 얼마전 다 배운 인칭개념과 동사변화 부분에서 자꾸 실수가 나와 촬영시간이 좀 깁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쳤던 내용이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는 이와같은 수많은 반복이 필요합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이 타 과목보다 더 많이 반영이 됩니다. 전..

억양은 적절히 표현을 하고 있고 개별 발음에서 약간 고칠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자연스럽게 읽고 있습니다. 말하기 대회를 2년간 나가면서 집중적인 훈련을 해서 f와 th, v발음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카메라 앞이 익숙치 않은지 떨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한달에 한번씩 계속 촬영을 하면 점점 익숙해 질 겁니다. 오늘은 연습때 만큼 실력 발휘를 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