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학생 영어작문

2012년 11월에 아이들에게 예고도 없이 백지에 쓰기를 시켜봤습니다.

처음엔 한글로 쓰고 그것을 영어로 다시 쓰도록 했습니다.

 

 

1. 구미초 4년 백진우

교재에서 배운 내용이 영어글에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암기한 표현들을 영어에 단어를 바꾸면서 적용을 잘 했습니다.

 

2. 지환이는 자신이 아는 문장을 영어와 한글로 25개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초등3학년이 이정도 하면 잘한다고 보여집니다.

글씨 좀 잘 썼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3. 초등5학년 박선영

누가 봐도 깔끔하고 잘 정돈된 문장들은 이 아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겁니다.

예쁜 글씨체는 서술형 답안지를 작성할 때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죠.

대학에서 논술을 작성할 때나 특목고, 자사고등 지원할 때도 예쁜 글씨는 당연히 선호하고 입시지원서류에 대한

인상도 좋게 합니다.

 

4. 이름을 쓰지 않아 누군지 잊어버렸네요.

 

5. 도산초6년 이가영

틀린 문장을 제가 손을 좀 봐줬습니다.

자신이 배운 범위 내에서 문장을 작성하도록 하니 아래와 같이 썼습니다.

다양한 구문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기초 문장을 잘 활용한 글입니다.